▲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23일 코로나19 확진은 41명이며 이중 국내 신규 발생은 28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이 23일 41명 확인돼 총 1만3979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12일 43명, 13일 19명, 14일 28명, 15일 48명, 16일 39명, 17일 28명, 18일 13명, 19일 22명, 20일 25명, 21일 34명, 22일 20명, 23일 13명을 비롯 총 215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이,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23일 하루 확진자 는 41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은 28명”이라고 발표했다.

격리해제는 59명으로 누적 1만2817명이다. 현재 864명이 격리돼 있고, 사망은 1명 발생해 총 298명이다. 치명률은 2.13%.

새로 확진된 국내발병 28명은 서울 19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5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국내발생 누적 확진자는 서울 1217명, 부산 121명, 대구 6881명, 인천 302명, 광주 178명, 대전 147명, 울산 34명, 세종 45명, 경기 1105명, 강원 51명, 충북 56명, 충남 159명, 전북 18명, 전남 17명, 경북 1369명, 경남 110명, 제주 11명이다.

해외유입은 1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158명(검역단계 1005명, 지역사회 1153명)이다. 내국인 1449명, 외국인 70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은 3밀(밀폐‧밀집‧밀접)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각종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과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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